'귀뿌리를 도려내는 듯한 추위' 속에서도 백두산 행군 나선 북한 청년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 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가 백두의 혁명전구를 편답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답사행군대원들이 "귀뿌리를 도려내는 듯한 백두대지의 맵짠 추위 속에서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심신을 억세게 단련하며 답사길을 이어왔다"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