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유의 특색 살려"…북한 함경남도 농장에 건설된 살림집

2023. 12. 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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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함경남도 금야군 사룡농장에서 수백 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새집들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농촌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 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마을들에는 휴식터와 공동축사도 꾸려져있으며 집 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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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함경남도 금야군 사룡농장에서 수백 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새집들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농촌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 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마을들에는 휴식터와 공동축사도 꾸려져있으며 집 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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