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유의 특색 살려"…북한 함경남도 농장에 건설된 살림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함경남도 금야군 사룡농장에서 수백 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새집들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농촌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 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마을들에는 휴식터와 공동축사도 꾸려져있으며 집 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함경남도 금야군 사룡농장에서 수백 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새집들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농촌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 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마을들에는 휴식터와 공동축사도 꾸려져있으며 집 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