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 악화…인천-섬 잇는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

박서경 기자 2023. 12. 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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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이 나빠지면서 오늘(11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백령도 등 9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고, 강화도 하리와 서검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운항 대기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6시 20분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서는 높이 1~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7~1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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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이 나빠지면서 오늘(11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백령도 등 9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고, 강화도 하리와 서검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운항 대기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6시 20분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서는 높이 1~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7~1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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