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압도적 전쟁장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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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폴레옹'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저력을 증명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이 12월 8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총 78,3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9,577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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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폴레옹'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저력을 증명했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ㅣ감독: 리들리 스콧ㅣ출연: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외ㅣ개봉: 2023년 12월 6일]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이 12월 8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총 78,3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9,577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나폴레옹'은 개봉 이후 5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내며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으로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과 ‘조제핀’(바네사 커비)과의 드라마틱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리들리 스콧이 리들리 스콧함.. 비주얼 미쳤어요. 의상이랑 미술 디테일 쩔고 전투신 쾌감 폭발 #미친스케일”(CGV_ye*****), “와 스케일 미쳤다! 이건 무조건 아맥에서 봐야함! 얼음 깨지는 그 전투는 최고다”(CGV_mo*****), “전쟁신만봐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음. 나폴레옹의 흥망성쇄에 따른 호아킨 피닉스 연기도 너무 좋았고 아이맥스로 봐서 더 좋았음! 하지만 내 최애는 바네사 커비였다. 조세핀 최고”(CGV_ji*****), “마지막 전투신과 사실 그대로 재현한듯한 영상미”(롯데시네마_럭*****), 등의 호평으로 입소문에 힘을 더하고 있어 글로벌 흥행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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