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 뷔 오늘 입대…"배움의 시기 동안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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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정국은 내일 입대할 예정인데, 이로써 BTS의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앞서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RM은 어제(10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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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멤버 RM과 뷔가 오늘(11일)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합니다.
지민과 정국은 내일 입대할 예정인데, 이로써 BTS의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앞서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RM은 어제(10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RM은 "잠시 동안 안녕,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는 인사도 건넸습니다.
뷔는 지난 5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설렌다"면서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입영 당일 훈련소에 찾아오는 것은 삼가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입니다.
(사진=인스타그램/위버스 캡처,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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