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논총’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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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학회(이사장 한상철) 학술지 '운곡논총'이 올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됐다.
운곡학회는 운곡논총의 사회적 공인을 위해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팀을 구성, 지난 6월 등재후보지 심사를 신청했다.
이번 등재후보지 선정으로 올해 발간된 운곡논총 제13, 14집 역시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그 안에 실린 논문들도 등재후보지 논문 공인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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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학회(이사장 한상철) 학술지 ‘운곡논총’이 올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됐다.
운곡학회는 운곡논총의 사회적 공인을 위해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팀을 구성, 지난 6월 등재후보지 심사를 신청했다. 학회의 전반적 운영 현황, 지난 2년간 발행된 운곡논총 제9~12집에 대한 평가 등 다방면에 걸쳐 이뤄진 재단 심사에서 100점 만점에 총점 91점을 획득, 선정 쾌거를 안았다. 지난 2001년 발족 후 20여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등재후보지 선정으로 올해 발간된 운곡논총 제13, 14집 역시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그 안에 실린 논문들도 등재후보지 논문 공인을 받게 됐다.
김은철 운곡학회 학술원장은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운곡학회가 역사를 다시 쓰는 새로운 계기를 맞았다”며 “앞으로 몇년 안에 전국 우수 논문들이 투고, 질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학술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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