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룸 건물 화재…1명 숨지고 6명 부상
최진호 2023. 12.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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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시작된 방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4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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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시작된 방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4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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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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