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박남정→김완선 등장에 은퇴 결심, 美서 사업 성공"[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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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대표 디바이자 원조 한류 스타 가수 방미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미국 LA, 하와이, 제주도, 서울의 강남구 청담동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방미는 "성공적인 삶을 만끽하는 중"이라며 "아직 20년 정도 더 살 텐데 재미있고 용감하게 잘 선택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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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대표 디바이자 원조 한류 스타 가수 방미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미는 "당시에는 낮엔 방송을 했고, 밤에는 야간업소에서 공연했다"면서 최고의 인기를 뒤로 하고 돌연 무대를 떠난 이유에 대해 "박남정부터 김완선까지 춤을 잘 추는 후배들이 등장하며 '이쯤하고 그만둬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으로 떠난 방미는 "이모가 운영하던 주얼리 매장을 인수해서 사업에 도전했다. 패션 사업은 연예인과 잘 맞는 사업체고, 제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건 독특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꼬리표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일에 전념하다 손가락 관절염이 왔다. 뉴욕에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몸도 마음도 성치 않았다. 쓸쓸하고 그러니까 외로움이 컸고, 따뜻한 곳으로 가서 운동도 하며 살고 싶어서 60대부터는 재미난 걸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LA, 하와이, 제주도, 서울의 강남구 청담동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방미는 "성공적인 삶을 만끽하는 중"이라며 "아직 20년 정도 더 살 텐데 재미있고 용감하게 잘 선택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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