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1월에 다시 윙으로 가길 기대" 레드냅 "토트넘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해"...TBR "스트라이커가 아닌 수비수 여입이 더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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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이 손흥민의 윙 복귀를 기대했다.
이에 TBR은 "실제로 토트넘이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이 있다면 골을 넣는 것이지만, 수비진의 깊이가 부족한 것이 진짜 문제다"라며 "토트넘이 결국 또 다른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함에 따라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는 왼쪽 윙에 있을 수 있지만, 1월에는 토트넘이 반드시 그 시장에 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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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번 시즌 왼쪽 날개로 시작했다. 하지만 중앙 공격수 히샬리송이 부진하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손흥민은 9골로 스트라이커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그런데 레드냅의 생각은 다르다. 손흥민이 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래드냅은 최근 크리스 카울린의 유튜브에 출연, 손흥민의 포지션 변경을 주장했다.
그는 "토트넘은 좋다. (하지만) 그들은 최전방으로 나갈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고 TBR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렇다면 손흥민이 다시 왼쪽 윙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레드냅은 "그렇다. 소니는 다시 윙으로 뛰길 기대한다. 하지만 프론트맨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 그들은 어디에 있나? 주변에 누가 있나? 언제든지 구매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했다.
이에 TBR은 "실제로 토트넘이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이 있다면 골을 넣는 것이지만, 수비진의 깊이가 부족한 것이 진짜 문제다"라며 "토트넘이 결국 또 다른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함에 따라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는 왼쪽 윙에 있을 수 있지만, 1월에는 토트넘이 반드시 그 시장에 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최소한 이번 시즌까지는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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