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충효동 원룸서 불‥1명 숨지고 8명 구조

구나연 kuna@mbc.co.kr 2023. 12.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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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짜리 공동주택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불이 난 원룸에 혼자 살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현관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구조된 주민 8명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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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짜리 공동주택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불이 난 원룸에 혼자 살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현관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구조된 주민 8명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17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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