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딸 로아와 설레는 데이트...피치공주 오픈런까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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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딸 로아와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동건은 딸 로아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으로 향했다.

이동건이 오픈런까지 하면서 사려고 했던 것은 로아가 좋아하는 피치공주였다.

이동건은 집에 도착한 뒤 로아에게 피치공주 인형과 공주 왕관 등을 선물하는가 하면, 로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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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이동건이 딸 로아와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동건은 딸 로아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으로 향했다.

이동건이 오픈런까지 하면서 사려고 했던 것은 로아가 좋아하는 피치공주였다. 이동건은 피치공주 인형을 획득한 뒤 피치공주 접시와 식탁보, 반찬 그릇, 컵 등 다양한 굿즈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동건은 드디어 로아를 만나는 날을 맞았다. 이동건은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 설레는 마음으로 로아를 기다렸다. 로아는 이동건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조심스레 차에 올랐다.

이동건은 로아가 앉은 의자의 높이 등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로아가 안전하게 앉은 것을 확인한 후에야 운전석으로 향해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이동건과 로아가 만날 때 항상 이동건의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니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거의 저희 집으로 온다. 로아가 ‘아빠 집에 한 번 가자’ 그러면 아빠 집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집에 도착한 뒤 로아에게 피치공주 인형과 공주 왕관 등을 선물하는가 하면, 로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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