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7살 딸 로아 인형사려 오픈런 “보고 싶었어” 다정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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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딸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오픈런 했다.
12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은 7살 딸 로아와 함께 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동건은 아침부터 용산역으로 찾아가 딸 로아에게 사줄 인형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
이어 이동건은 딸 로아를 만났고 김나영이 "많이 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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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딸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오픈런 했다.
12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은 7살 딸 로아와 함께 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동건은 아침부터 용산역으로 찾아가 딸 로아에게 사줄 인형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 이동건은 줄을 서며 사람이 많아 불안해 하다가 딸이 좋아하는 피치공주, 식탁보, 밥그릇, 반찬그릇 등을 선물로 샀다.
이어 이동건은 딸 로아를 만났고 김나영이 “많이 컸다”며 감탄했다. 로아는 이동건에게 “집 근처 호수가 얼었다. 물고기 불쌍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느낌은 유치원생 같지 않다.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같다”고 말을 잘하는 로아를 칭찬했다.
로아는 이동건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아빠 집 근처는 차가 막힌다. 아빠 집 왜 이렇게 좁냐. 우리 집은 엄청 넓다”고 말하기도 했고 이동건은 “아빠도 로아 초등학교 가면 넓은 집으로 이사갈게”라고 약속했다. 로아가 “우리 집에 내 놀이방도 있다”고 자랑하자 이동건은 “아빠는 공부방 만들어줄게. 공부방에서 놀아도 돼”라고 했다.
로아는 “나 8살 되면 아빠 집에서 한밤 자게 해준다고 했잖아. 6살 때 약속한 건데 벌써 7살이 됐다”며 기대하면서도 “초등학교는 가기 싫다”고 아이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초등학교 가야 친구들도 만나고 8살 돼서 아빠 집에서 하룻밤 자고 그러지”라고 달랬다.
뒤이어 이동건의 집에 도착한 로아는 이동건이 미리 사둔 선물을 발견하고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아빠미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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