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세대주택서 화재, 1시간 만에 꺼져… 50대 男 1명 사망·8명 경상
이영균 2023. 12. 10. 21:43
10일 오후 5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 한 다세대주택 4층 건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주민 8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