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철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부 긴축재정 및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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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재철(사진·국민의힘·영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최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국비공모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공모사업에 누락되지 않도록 경북도의 긴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재철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인구구조변화 대응, 지역 신성장 기반마련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더욱이 경북도는 힘들게 선정된 국비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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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국세수입은 367조원으로 올해 본예산 400조원 대비 33조(8.3%)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국세수입 감소는 지방교부세 감소 및 각종 국비공모사업 축소로 이어진다.
황재철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인구구조변화 대응, 지역 신성장 기반마련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더욱이 경북도는 힘들게 선정된 국비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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