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호 영입’, 40대 환경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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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앞두고 '1호 영입 인재'로 환경전문가 박지혜 변호사(45)를 영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당 인재위원회에서 박지혜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재로 정하고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 인재위원회는 그간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한 끝에 박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기후단체인 '플랜 1.5'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분야 공익 활동을 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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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앞두고 ‘1호 영입 인재’로 환경전문가 박지혜 변호사(45)를 영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당 인재위원회에서 박지혜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재로 정하고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 인재위원회는 그간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한 끝에 박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기후단체인 ‘플랜 1.5’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분야 공익 활동을 주로 펼쳐왔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에 합류해서는 석탄 발전의 빠른 퇴출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박 변호사는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에너지전환포럼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고문으로 이름이 올라 있다.
이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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