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도 반한 닭강정, "미쳤어. 최고다" 감탄 ('백사장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사천재 백사장2' K-핀초를 거부하던 손님이 닭강정 한입에 생각을 달리했다.
10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7회에서는 반주 1호점이 1,000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손님들은 파인애플 클라라와 닭강정, 참치김밥으로 이뤄진 핀초를 주문했다.
닭강정 맛이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하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K-핀초를 거부하던 손님이 닭강정 한입에 생각을 달리했다.
10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7회에서는 반주 1호점이 1,000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반주는 최대 상권이 열리는 목요일 밤 '핀초 포테(Pintxo Pote)'를 장사 대목으로 삼았다. 1호점은 핑거 푸드를 전문적으로 팔기로 결심하며 완전 개편에 들어갔다. 1호점은 닭강정 2개, 참치김밥 2개를 기본 안주로 하되, 음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끔 메뉴를 변경했다.
손님 무리는 길을 가다가 반주를 발견하곤 발길을 멈췄다. 손님 무리는 "여기도 오늘 핀초 포테 하고 있는 거냐"며 흥미를 가지더니 "한국 핀초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손님들은 파인애플 클라라와 닭강정, 참치김밥으로 이뤄진 핀초를 주문했다. 이들은 파인애플 클라라를 맛보곤 "와"라며 감탄했다. 이어 닭강정을 먹곤 두 눈을 번쩍 키우다 발까지 동동거려 시선을 모았다.
닭강정 맛이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하기도. 손님 무리 중 한사코 주문을 거절하던 손님도 친구들의 반응에 결국 자신 몫의 물과 핀초를 주문했다.
그러곤 닭강정 한 입에 "음 맛있네. 이거 진짜 맛있다. 미쳤어. 최고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친구의 조언에 따라 김밥도 한입에 맛본 그는 "진짜 맛있네?"라고 인정했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