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다문화가족 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기독병원 선교회(회장 고영춘)는 지난 7일 다문화가족 한마당을 병원 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문화 가족의 전통노래와 춤, 찬양으로 함께하는 한마당에는 몽골, 인도, 러시아, 고려인, 스리랑카 등 광주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들이 속한 선교회와 교회가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기독병원 선교회(회장 고영춘)는 지난 7일 다문화가족 한마당을 병원 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문화 가족의 전통노래와 춤, 찬양으로 함께하는 한마당에는 몽골, 인도, 러시아, 고려인, 스리랑카 등 광주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들이 속한 선교회와 교회가 참여했다.
자국의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노래와 춤을 공연한 출연자들에게 관객들은 연신 박수갈채를 쏟았으며 함께한 광주기독병원 찬양팀, 노래로 치유하는 가수 최선나 집사, 헵시바 만돌린팀의 공연에 축제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고영춘 선교회장은 "이날 행사를 각자의 문화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키장 식당 밥통서 나온 얼룩진 수건…직원은 "조심하라니까"
- 팬 사인회에서 난동 부린 남성…태연, 팬들부터 챙겼다
- 교도소 들어가기 전 이웃 차량 26대 '벽돌 테러'…심신미약 인정받았다
- 휴게소서 부부 들이받은 70대 급발진 주장…사고 후에야 '브레이크 점등'
- 홍준표 "이재명 수사 집착 검찰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法 판단 맡겨야"
- '견리망의(見利忘義)'…대학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 수능 수학 1등급 96.5%가 자연계열 학생…문과침공 심화할 듯
- 대법 "육아 때문에 새벽 근무 거부한 '워킹맘' 채용 거부는 부당"
- 하태경, 김기현 겨냥 "사퇴만이 답…당 좀비정당 됐다"
- 이준석, 尹 겨냥 "영부인 특검 막는 모순, 왜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