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견리사의(見利思義)
김윤수 2023. 12.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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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수들이 선택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입니다.
'이익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입니다.
"바르게 이끌기보다 자기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우리 정치 현실을 아프게 꼬집는 말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이익에 앞서 의로움을 먼저 생각하라."
'견리사의(見利思義)'
뉴스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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