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비에르 아웃" SON '껌딱지' 선발 복귀, '부상 우려' 손흥민 '원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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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8승2무)를 질주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다소 통증이 있었다. 뉴캐슬과의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지만 '토트넘은 캡틴의 회복을 바라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원톱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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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8승2무)를 질주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선 1무4패의 늪에 빠졌다.
특히 5경기 연속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맨시티전(3대3)을 제외하고 모두 역전패를 당했다. 반전이 절실한 토트넘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8일 웨스트햄전에서 절뚝거리며 후반 43분 교체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다소 통증이 있었다. 뉴캐슬과의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이 10일 토트넘의 뉴캐슬전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그대로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히샬리송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지만 '토트넘은 캡틴의 회복을 바라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원톱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좌우측 윙포워드에도 브레넌 존슨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에는 한 자리가 바뀐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대신 손흥민의 '껌딱지' 파페 사르가 선발 라인업의 복귀를 점쳤다.
사르는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웨스트햄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호이비에르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올랐다.
사르는 이브스 비수마와 호흡할 것으로 전망됐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지오바니 로셀소가 제임스 메디슨의 빈자리를 계속해서 메울 것으로 보인다.
포백은 변화가 없다. 좌우 풀백에는 데스티니 우도지와 페드로 포로, 센터백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벤 데이비스가 위치하는 그림이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토트넘은 뉴캐슬전에서 배수진을 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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