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의겸, 군산서 '김의겸의 단심' 출판기념회 성료

전광훈 2023. 12. 10.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의겸의 단심(丹心)-오래 키운 마음' 출판기념회가 성료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군산 사람이 여기 다 온 것 같았다"면서 "오래 키운 마음을 보여드리며 힘이 되고 싶었지만 오히려 힘을 받고 간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재명 대표 축전 보내
김 의원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의겸의 단심(丹心)-오래 키운 마음'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김의겸 의원실 제공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의겸의 단심(丹心)-오래 키운 마음' 출판기념회가 성료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9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배우 김응수 씨가 사회를 맡아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고민정·박찬대·장경태·정청래 최고위원,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송영길 전 대표, 김진애·최강욱 전 의원 등 약 60명의 인사를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축전을 통해 축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군산 사람이 여기 다 온 것 같았다"면서 "오래 키운 마음을 보여드리며 힘이 되고 싶었지만 오히려 힘을 받고 간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22대 총선에서 군산 출마를 준비 중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