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 포천·가평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 성료

신상운 기자 2023. 12.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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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의원이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협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국힘 포천 가평 당협 제공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당협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에는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박대수·이용·최재형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서과석 포천시의장, 최정용 가평군의장 최원중 운영위원장, 김경수, 이진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학용·배현진·정희용 국회의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이 영상축사와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행사 1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의 특강, 모범당원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최춘식 의원이 포천시·가평군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직접 의정활동보고를 진행했다.

최춘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경쟁자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소개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 의원은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당원 모두는 하나가 됐다”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고 더욱 단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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