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곧 연말인데 맥주·소주값 '들썩'
김영태 기자 2023. 12. 10. 17:51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카스 500㎖ 캔은 종전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은 10일 대전 서구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주류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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