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평화·인권·화해의 상징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알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평화·인권·화해의 상징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는 교육활동을 펼쳤다.
정병국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평화·인권의 날 부스'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과 박람회장을 찾은 시도민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이 삶으로서 보여주고자 했던 고귀한 가치들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평화·인권·화해의 상징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는 교육활동을 펼쳤다.
10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작은학교 박람회'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소개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공동주관해 열린 이번 교육활동은 '작은학교 박람회장'을 찾은 시도민, 교육가족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역사적 메시지들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장에 마련된 '평화·인권의 날 부스'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형상화한 입간판, 퀴즈, 샌드아트 영상물 상영 등이 운영됐다. 또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비롯해 그가 남긴 유명한 어록을 소개해 정치인 김대중은 물론, 인간 김대중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병국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평화·인권의 날 부스'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과 박람회장을 찾은 시도민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이 삶으로서 보여주고자 했던 고귀한 가치들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 사인회에서 난동 부린 남성…태연, 팬들부터 챙겼다
- 교도소 들어가기 전 이웃 차량 26대 '벽돌 테러'…심신미약 인정받았다
- 휴게소서 부부 들이받은 70대 급발진 주장…사고 후에야 '브레이크 점등'
- 홍준표 "이재명 수사 집착 검찰 정치 바람직하지 않아…法 판단 맡겨야"
- 대낮 마트서 난동 피우다 출동 경찰 폭행…만취 50대의 최후
- 수능 수학 1등급 96.5%가 자연계열 학생…문과침공 심화할 듯
- 구글 AI '제미나이' 시연 영상 조작 논란에 성능 지적까지
- 대법 "육아 때문에 새벽 근무 거부한 '워킹맘' 채용 거부는 부당"
- 단속 피하려 숯까지…오피스텔서 대마 재배해 흡연한 20대 외국인
- 강아지 소음 항의에…야구방망이 들고 이웃집 찾아간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