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아이들나라 플레이몽키와 MOU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3. 12.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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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분사한 사내벤처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키즈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독서·학습·놀이 관련 콘텐츠 6만여 편을 보유한 자사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몽키에 제공하고, 플레이몽키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 키즈 고객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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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분사한 사내벤처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키즈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몽키는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영상 플랫폼 '줌(Zoom)'으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독서·학습·놀이 관련 콘텐츠 6만여 편을 보유한 자사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몽키에 제공하고, 플레이몽키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 키즈 고객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퀴즈를 풀고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는 등 여러 방향으로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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