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PSG 8연승 …李, 기회창출(3) ·공격지역 패스성공(27)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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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풀 타임을 뛰며 팀의 리그 8연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낭트를 2-1로 제압했다.
또한 스포츠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은 기회창출 3회로 1위, 공격지역 패스 성공 27회로 1위에 올랐다.
리그 8연승을 달린 PSG는 11승 3무 1패 승점 36으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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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낭트를 2-1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기술적인 탈압박과 날카로운 킬러 패스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2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하나는 골문을 벗어났고, 하나는 상대 수비벽에 막혔다. 총 79차례 볼을 터치했다. 57번 패스를 시도해 45차례 동료에게 전달했다. 그 중 킬 패스는 3개, 성공률은 79%였다. 드리블은 5번 중 2번 성공했다.
PSG는 전반 4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을 앞서 나갔다. 후반 10분 낭트 모스타파 모하메드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38분 결승골을 뽑았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헤더로 연결한 게 골키퍼에 선방에 막혀 나왔지만 란달 콜로 무아니가 재차 발로 밀어 넣어 귀중한 결승골을 뽑았다.
리그 8연승을 달린 PSG는 11승 3무 1패 승점 36으로 1위를 유지했다. 2위 AS 모나코와는 승점 6 차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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