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12월 10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 12. 10. 17:04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년 12월 10일)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가 17만 7천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올해 4분기 합산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뉴욕타임스(NYT)에는 흑사병이 창궐한 14세기 유럽보다 한국의 인구가 빠르게 급감할 것이라는 ‘한국은 사라지고 있나’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린 바도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세대에 대해 '대학 학비 무상화 방침'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여야 정치지도자들은 재앙으로 치닫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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