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제니·에스파 넘고 1위 등극(인기가요)

김하영 기자 2023. 12. 10. 16: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 엑스’로는 첫 1위에 등극한 태연. ‘인기가요’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인가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태연이 ‘투. 엑스’(To. X)로 12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태연 외에는 블랙핑크 제니 ‘유앤미’(You & Me), 에스파 ‘드라마’(Drama)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을 제치고 태연은 2023년 올해 ‘인기가요’ 마지박 방송에서 1위를 등극했다. 다만, 태연은 아쉽게도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다.

12월 둘째 주 1위 후포 득표. ‘인기가요’ 캡처



또한 지난달 27일 발매한 ‘투 엑스’로는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은 것. ‘투 엑스’는 한터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 멜론 ‘HOT 100’ 1위를 비롯해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기가요‘에는 남우현, 다크비(DKB), 드림캐쳐, 로아(Roa), 백호(BAEKHO), 신현희, 에이티비오(ATBO), 에이티즈(ATEEZ), NTX, MCND, ONE PACT(원팩트), 위클리(Weeekly), 이스트샤인(EASTSHINE), 크리스 영(Chris Young),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홍지윤, 휘브(WHIB)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