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소아과 여의사 서려경 세계챔프 전초전서 TKO 승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3. 12.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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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려경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교수가 여자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선수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1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서 교수는 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쿨라티다 쿠에사놀 선수를 3라운드 15초 만에 TKO로 누르고 승리했다.

서 교수는 통산 전적 8전 7승(4KO)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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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려경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교수가 여자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선수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1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서 교수는 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쿨라티다 쿠에사놀 선수를 3라운드 15초 만에 TKO로 누르고 승리했다. 서 교수는 통산 전적 8전 7승(4KO)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권투 글러브를 낀 서 교수는 지난 7월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낮에는 소아과 의사로 아이들 치료에 전념했으며, 저녁에는 체육관에서 복싱 챔피언의 꿈을 키웠다. 서 교수는 2024년 인천에서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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