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까지 청년임대형 스마트팜에 46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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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469억원을 투입해 청년농 육성 스마트팜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청년농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촌에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농촌에 청년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촌의 청년 유입과 농업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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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469억원을 투입해 청년농 육성 스마트팜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신양면에 3.2㏊를 시작으로, 삽교읍 5㏊, 대술면 4.2㏊로 3개 단지 12.4㏊ 규모다.
스마트팜은 창업 청년농에게 고소득으로 인기가 많은 딸기와 엽채류 재배가 가능하도록 양액재배시설, 고설베드, 공기열냉난방시설 등 최신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군은 청년농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촌에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농촌에 청년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촌의 청년 유입과 농업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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