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라는 손흥민, 뉴캐슬전 나올까… 외신의 예상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연 부상을 당했다는 손흥민 출전할까.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5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손흥민이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다소 통증이 있었다"며 "뉴캐슬과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렸을 것"이라며 선발을 예상했고 하드태클 역시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나올 것으로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과연 부상을 당했다는 손흥민 출전할까.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5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손흥민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지난 8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토트넘. 당시 손흥민은 후반 막판 교체되어 나와 벤치에서 허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다소 통증이 있었다"며 "뉴캐슬과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웬만하면 쉬게 하겠지만 5경기 1무4패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주장없이 승리하기 쉽지 않다.
외신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어떻게 볼까. 런던 지역지인 풋볼 런던에서는 두명의 기자 모두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공격진에 히샬리송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브레넌 존슨이냐 데얀 쿨루셉스키냐로 이견이 갈렸다.
90min 역시 손흥민의 선발 출장을 예상했다. "손흥민 선발에 대한 의심이 뒤따르고 있다. 행여 손흥민이 나오지 못하면 히샬리송이 최전방을 맡고 브레넌 존슨이 측면으로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렸을 것"이라며 선발을 예상했고 하드태클 역시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나올 것으로 봤다.
다만 축구 통계 사이트인 풋몹은 손흥민이 나오지 않고 그 자리를 브레넌 존슨이 대체하고 히샬리송도 나오지 않고 브라이언 힐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선발을 예상했고 소파 스코어 역시 손흥민 선발을 예고했다.
결국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손흥민이 허리 부상이라 할지라도 큰 부상이 아니라 뉴캐슬전에는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박지현, 누워도 볼륨 그대로…가리기 힘든 육감적인 몸매 - 스포츠한국
- 김연정, 파격 비키니 입고 눈 찡긋 "같이 갈 사람?" - 스포츠한국
- 버두고 영입한 양키스, 이정후와 멀어질까[이정후의 MLB 도전기] - 스포츠한국
- 에스파, 美뉴욕타임즈·英파이낸셜타임스가 주목한 K-팝 대표 걸그룹 [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오픈 더 도어' 내놓은 장항준·송은이, 32년 찐우정이 탄생시킨 첫 열매 - 스포츠한국
- 나다, 아슬아슬 란제리로 글래머 인증…'너무 헐벗었나' - 스포츠한국
- 떨어지면서 쏜다… 폰푼의 마법, ‘시간차 토스’로 승리 이끌다[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제시, 삼각 비키니 작아 보이는 글래머 몸매…발리에서도 '섹시 핫' - 스포츠한국
- 김우현, 내려간 지퍼 사이 섹시한 가슴골…숨길 수 없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