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장' 오타니는 야구의 마이클 조던" MLB 평가자 "내부 수익 UP+다저스 구단 가치도 높아져"

강해영 2023. 12. 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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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마이클 조던에 비교됐다.

MLBTR은 10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의 샘 블럼과 파비안 아데야가 한 MLB 평가자의 말을 인용하며 "오타니는 마이클 조던과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해당 평가자는 "오타니가 다저스에 합류하면서 MLB 관점과 국제적 관점 모두에서 다저스 구단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이다"라며 "오타니는 자신의 모국인 일본의 시청률과 관심을 끌어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국 광고주를 다저스로 끌어들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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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가 마이클 조던에 비교됐다.

MLBTR은 10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의 샘 블럼과 파비안 아데야가 한 MLB 평가자의 말을 인용하며 "오타니는 마이클 조던과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해당 평가자는 "오타니가 다저스에 합류하면서 MLB 관점과 국제적 관점 모두에서 다저스 구단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이다"라며 "오타니는 자신의 모국인 일본의 시청률과 관심을 끌어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국 광고주를 다저스로 끌어들일 것이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일본 시계 밴드 S세이코 등 13개 브랜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소수의 운동선수만이 갖고 있는 시장성으로 다저스에게는 확실히 이익이 될 것"이라며 "다저스는 내부적으로도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의 유니폼은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었으며, 그의 존재만으로도 전 세계의 팬들이 엔젤 스타디움으로 모여들었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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