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혁신위 실패, 선거 패배 전조…나비 날갯짓 아닌 태풍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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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선의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인요한 혁신위가 조기 폐업을 했다"며 "혁신위원회 실패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는 전조"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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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선의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인요한 혁신위가 조기 폐업을 했다"며 "혁신위원회 실패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는 전조"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때보다 더 큰 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입장에서 서울이 험지라는 시각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2021년 4월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부터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국민의힘이 승리한 텃밭"이며 "국민의힘이 하는 짓에 실망하며 한 사람 한 사람 떨어져 나가니 이 꼴이 된 게다"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김기현 대표를 향해서도 "이제 결단할 때가 되었다"며 "대통령실만 쳐다볼 게 아니라 단호하게 바로잡겠다는 그런 결기가 김기현 대표 당신에게 있느냐고 묻지 않았던가"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이 필패하리라는 것만큼은 분명하다"며 "더는 나비의 날갯짓이 아니다. 이미 태풍이 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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