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지정만큼 중요한 것은 관리… 국가·지역 차원 관리·평가위 필요” [이슈 속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지역 차원의 관리·평가위원회를 만들어 야생생물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에 나서는 게 중요합니다."
이 연구위원은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만큼 중요한 게 관리"라면서 "평가 및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효과를 내고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리·평가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만큼 중요한 게 관리”라면서 “평가 및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효과를 내고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리·평가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보호구역 알림판을 설치하거나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실질적인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야생생물보호구역서 발생하는 낚시 행위의 경우 규제 자체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그는 ‘(가칭)야생생물 및 서식지 관리·평가위원회’를 구축해 정기적 평가와 함께 지정·해지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했다.
이 연구위원은 “국가 차원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에 대해 정기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나 시·도 등 지역 차원에선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야생생물보호구역 내 사유지 등 매입이나 장기임대 등은 시·도에서 해야 하는 일인 만큼 지역 차원의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보호구역 내 골칫거리인 사유지 문제에 대해선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국내 대부분의 야생생물보호구역의 경우 필지 단위로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어 동일한 토지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역 차원의 보호구역 설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 기준의 구체화·차별화도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전의 경우 보호구역 중복 등 공간적인 문제가 제기되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야생생물보호구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습지보호구역 등에 대한 지정 기준을 구체화·차별화한 지침이 나와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보호구역 중복 문제 해결과 보다 세밀한 야생동물 보호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전전한 배우들의 ‘훈장’
- ‘200억 전액 현금’ 제니, 팀내 재산 1위 아니었다! 블랙핑크 진짜 실세 따로 있다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 “1년 내내 노란 옷 한 벌만” 정상훈, 14번 이사 끝에 ‘74억’ 건물주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