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車 구입 적기는 12월… 최대 4200만원 화끈한 할인

박진우 기자 2023. 12.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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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에 연간 판매량을 끌어올리려는 수입차 회사들이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갔다.

고가차는 물론이고 중저가차, 전기차도 평균 1000만원 이상의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

수입차 시장 3위인 아우디 역시 경쟁차 E클래스, 5시리즈의 할인에 세단 A6를 1000만원 이상 할인한다.

벤츠는 전기차를 1200만~4200만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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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에 연간 판매량을 끌어올리려는 수입차 회사들이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갔다. 고가차는 물론이고 중저가차, 전기차도 평균 1000만원 이상의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

BMW 신형 5시리즈. /BMW 제공

자동차 플랫폼 겟차에 따르면 BMW는 출고가 4730만~6260만원인 2024년식 1시리즈를 1080만~1230만원 할인한다. 2시리즈 그란쿠페(4960만~6430만원)도 950만~1230만원 할인한다. 3시리즈(5700만~8290만원)는 930만~1200만원, 최근 출시한 5시리즈(6880만~8870만원)는 50만~750만원 할인한다.

BMW는 올해 수입차 판매 1위가 목표다. 올해 11월까지 누적으로 6만9552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6만8135대)를 1417대 차이로 앞서고 있다. 벤츠는 바짝 추격하고 있다. 벤츠는 지난달 7172대를 판매해 7032대를 판 BMW를 추월했고, 상반기 약 2700대였던 판매량 차이도 절반 가까이 줄였다. 1위를 노리는 BMW는 할인으로 판매량을 높여 벤츠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벤츠 제공

벤츠는 C클래스(6880만~7600만원)를 410만~480만원 할인한다. 내년 1월 신형 출시가 예정돼 있는 E클래스(7050만~1억2980만원)는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폭을 넓혔다. 트림에 따라 500만~2747만원을 할인한다. GLE(1억1400만~1억6060만원)는 500만~560만원 할인한다.

수입차 시장 3위인 아우디 역시 경쟁차 E클래스, 5시리즈의 할인에 세단 A6를 1000만원 이상 할인한다. 찻값이 6872만~9963만원인 A6는 현재 1202만~1816만원을 할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브랜드도 12월에 할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폭스바겐은 세단 아테온(5767만~6258만원)을 1176만~1274만원 할인한다. 지프는 그랜드체로키(7690만~8470만원)를 약 1600만원, 글래디에이터(7790만원)를 1000만원 깎아 판다. 단종을 앞둔 레니게이드(4550만원)는 650만원 할인한다. 푸조는 2008(3700만~4000만원)을 1000만원 할인한다.

수입차는 최근 판매가 부진한 전기차 할인폭을 키우고 있다. 벤츠는 전기차를 1200만~4200만원 할인한다. BMW도 각 차종당 1000만원 이상 싸게 살 수 있다. 푸조는 e-2008(5290만~5490만원)을 1830만~1880만원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그래픽=손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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