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이영애 모친에 목 졸렸나, 과거사 상처 암시 (마에스트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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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아픈 과거사를 암시했다.
12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20년 만에 귀국해 부친 차기백(정동환 분)을 만났다.
차세음은 더 한강 필하모닉 지휘를 맡으며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고 부친 차기백을 찾아갔다.
차기백은 딸을 반겼지만 차세음은 어느 방에 들어갔다가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과거사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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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아픈 과거사를 암시했다.
12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20년 만에 귀국해 부친 차기백(정동환 분)을 만났다.
차세음은 더 한강 필하모닉 지휘를 맡으며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고 부친 차기백을 찾아갔다. 차기백은 딸을 반겼지만 차세음은 어느 방에 들어갔다가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과거사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차세음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죽어!”라고 소리치며 어린 차세음의 목을 졸랐다.
차기백은 딸이 떠나 있는 동안에도 청소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며 “너 무탈하라고 쓸고 닦으며 빌었다. 너 미국에서 잘 나간 것 다 아빠 덕이다. 엄마에게는 가볼 거지?”라고 물었다. 차세음은 “시간이 필요해요”라며 확답하지 않았다.
이에 차기백은 “아비 말 잊지 않고 엄마 보러가기 전에 와줘서 고맙다.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다. 언제든 준비되면 말해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또 차기백은 과거 딸의 스승이었던 박재만(이정열 분)을 언급하며 “네게 힘이 되어줄 거”라고 말했지만 차세음은 이미 악장 박재만을 교체했다고 알렸다.
차기백이 “그게 무슨 소리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차세음은 “그냥 저를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요 아빠”라고 부탁하며 다정해 보이는 부녀사이지만 속사정까지는 터놓지 못하는 벽을 드러냈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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