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면 죽어” 남성진, 딸 남친 스킨십 목격 ‘추격전’ (효심이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2. 10.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성진이 딸 이가연의 남친을 목격 분노 폭발했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성(남성진 분)은 퇴근길에 딸 이루비(이가연 분)의 남자친구를 목격했다.

딸의 얼굴을 정확하게 확인한 이효성은 "야! 이루비! 너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했고, 이루비는 남자친구에게 "우리 아빠다. 오빠 튀어. 도망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남성진이 딸 이가연의 남친을 목격 분노 폭발했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성(남성진 분)은 퇴근길에 딸 이루비(이가연 분)의 남자친구를 목격했다.

이효성은 퇴근길에 집 앞에서 딸 이루비가 남자친구와 뽀뽀하는 것을 봤다. 딸의 얼굴을 정확하게 확인한 이효성은 “야! 이루비! 너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했고, 이루비는 남자친구에게 “우리 아빠다. 오빠 튀어. 도망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효성이 바로 딸의 남자친구를 뒤쫓으며 추격전이 펼쳐졌고 아내 양희주(임지은 분)와 아들 이필립(이주원 분)은 관리소 방송을 통해 고성방가 신고가 들어온 사실을 알고 밖으로 나와 봤다가 추격전을 목격했다.

이루비의 남자친구는 “아저씨 딸도 같이 했다”고 변명하며 도망쳤고, 이효성은 “뭐야? 넌 죽었어. 너 잡히면 죽을 줄 알아라”며 계속 분노했다. 이루비는 “왜 그래 진짜. 쪽팔리게”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부녀지간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