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하마스 대원, 소총 내려놨다…"항복한 전원 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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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확산한 구금 장면 동영상과 사진을 놓고 인권 논란이 제기되자 일반인이 아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원들을 붙잡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새롭게 확인된 영상에는 지난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진입한 이스라엘군 탱크 앞에 속옷 하의만 걸친 수십 명의 남성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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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확산한 구금 장면 동영상과 사진을 놓고 인권 논란이 제기되자 일반인이 아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원들을 붙잡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새롭게 확인된 영상에는 지난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진입한 이스라엘군 탱크 앞에 속옷 하의만 걸친 수십 명의 남성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한 남성은 이미 바닥에 놓여 있는 소총 옆에 천천히 자신의 무기를 내려놓고는 다시 두 손을 올리고 원위치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얼마 전 소셜미디어에 수십 명의 남성이 구금된 모습이 유포됐으며, 이스라엘군은 전투 후 항복한 지역 내 모든 이들을 취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X @manniefabian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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