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황소’ 황희찬의 리그 9호 골은 다음에…울버햄튼, 노팅엄과 안방서 1-1 무승부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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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황소' 황희찬의 리그 9호 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허용하는 등 고전, 결국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울버햄튼은 골키퍼 사를 시작으로 세메두-도슨-킬먼-토티-부에노-고메스-르미나-사라비아-황희찬-쿠냐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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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황소’ 황희찬의 리그 9호 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번리전 승리 후 2연승에 도전했다. 몰리뉴의 영웅 황희찬을 앞세워 약체 노팅엄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선제골을 허용하는 등 고전, 결국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노팅엄은 골키퍼 터너를 시작으로 망갈라-윌리엄스-쿠야테-깁스 화이트-토폴로-니아카테-엘란가-예이츠-볼리-무릴로가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14분 토폴로에게 선제 실점했다. 후방에서 나온 실수가 실점의 원인이 됐다. 결국 윌리엄스의 크로스를 토폴로가 마무리, 0-1로 끌려간 울버햄튼이다.
전반 32분 쿠냐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사라비아의 컷백을 쿠냐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노팅엄의 골문을 뚫었다.
그러나 추가골 소식은 없었다. 후반 45분 내내 울버햄튼과 노팅엄 모두 득점이 없었다. 결국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황희찬은 확실한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26분 헤더를 시도했으나 골문 옆으로 향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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