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지분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김민재, 5.4점으로 낮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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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도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했다.
뮌헨은 리그 7연승에 실패했고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뮌헨은 수비에서 총체적 난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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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도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했다. 뮌헨은 리그 7연승에 실패했고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뮌헨은 수비에서 총체적 난국을 보였다. 전반에만 3실점을 하며 끌려갔다. 김민재 역시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실수를 범했다. 클리어링 미스로 패스를 허용해 에릭 에빔베 득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평소의 벽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FOTMOB'는 김민재에게 5.4라는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최저 평점은 면했지만 수비진에서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4.6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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