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의 5실점 패배, 48년만에 나온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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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5실점 대패를 당한 것은 무려 48년만에 나온 대참사다.
옵타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경기시작 60분만에 5실점을 한 것은 1975년 프랑크푸르트에게 0-6으로 패할 때 45분만에 5실점한 것 이후로 최단시간 5실점이다.
스쿼카에 따르면 최근 8시즌동안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5실점을 한 것은 딱 2번있는데 그게 바로 2019년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이번 또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나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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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5실점 대패를 당한 것은 무려 48년만에 나온 대참사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3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뮌헨의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12분 뮌헨의 오른쪽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으로 인해 박스 안에서 기회를 내줬고 프랑크푸르트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오마르 마르무시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31분에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습 기회때 안스가르 크나우프와 김민재가 경합했다 김민재가 지상볼 경합에서 패했고 나우프가 내준 패스를 에릭 에빔베가 문전 돌파 후 두명의 수비를 이기고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6분에는 뮌헨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의 중원 패스 실수로 프랑크푸르크가 인터셉트 후 역습으로 이어갔고 휴고 라르손이 골을 넣어 프랑크푸르트가 무려 3-0까지 앞서갔다.
키미히는 전반 44분 중거리골로 한골을 만회했지만 전반전을 1-3으로 뒤진 뮌헨은 후반 더한 참사를 맛본다. 후반 5분 역습 기회에서 왼쪽에서 문전 패스가 들어왔고 에빔베가 왼발 슈팅으로 4-1을 만든 것. 후반 15분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크나우프가 박스 안 오른발 슈팅으로 무려 다섯 번째 골을 만든 프랑크푸르트.
옵타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경기시작 60분만에 5실점을 한 것은 1975년 프랑크푸르트에게 0-6으로 패할 때 45분만에 5실점한 것 이후로 최단시간 5실점이다.
뮌헨이 36분만에 3실점한 것도 2004년 브레더 브레멘을 상대로 35분만에 3실점한 이후 19년만의 일.
스쿼카에 따르면 최근 8시즌동안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5실점을 한 것은 딱 2번있는데 그게 바로 2019년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이번 또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나온 기록이다.
여러모로 프랑크푸르트 참사로 인해 아주 예전의 나쁜 기록들을 소환한 바이에른 뮌헨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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