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졸부 강영석, 짝사랑 신혜선과 재회 “진짜 왔네?” 설렘(웰컴투 삼달리)

이하나 2023. 12. 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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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영석이 돌아온 신혜선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기뻐했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3회에서 부영도(강영석 분)는 짝사랑하던 조삼달(신혜선 분)과 재회했다.

논란에 휘말려 제주로 돌아온 조삼달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쓰레기장에 숨었다가 왕경태(이재원 분)에게 들켰다.

조삼달은 "다음에 보자"라며 핑계를 대고 줄행랑을 쳤지만, 조삼달이 돌아온 소식은 차은우(배명진 분) 등에게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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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캡처)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웰컴투 삼달리’ 강영석이 돌아온 신혜선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기뻐했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3회에서 부영도(강영석 분)는 짝사랑하던 조삼달(신혜선 분)과 재회했다.

논란에 휘말려 제주로 돌아온 조삼달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쓰레기장에 숨었다가 왕경태(이재원 분)에게 들켰다. 조삼달은 “다음에 보자”라며 핑계를 대고 줄행랑을 쳤지만, 조삼달이 돌아온 소식은 차은우(배명진 분) 등에게도 전해졌다.

과거 흙수저에서 크게 성공한 부영도는 왕경태, 차은우로부터 조삼달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자신의 슈퍼카를 타고 달렸다. 집밖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마당으로 나가 이불을 널던 조삼달은 부상도 등장에 깜짝 놀랐다.

부상도는 “진짜 왔네?”라고 반가워하며 넘어진 조삼달에게 손을 내밀었다. 과거 조삼달을 짝사랑했던 부상도는 조삼달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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