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서 차량 4대 각각 추돌…5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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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 9시 40분쯤 인천 계양구 장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26㎞ 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같은 시각, 4차로에서는 차선을 바꾸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1차로와 4차로에서 각각 차량 2대씩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사고는 관련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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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승용차, 승용차와 1톤 트럭이 각각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밤 9시 40분쯤 인천 계양구 장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26㎞ 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같은 시각, 4차로에서는 차선을 바꾸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1차로와 4차로에서 각각 차량 2대씩 총 2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사고는 관련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음주나 졸음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며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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