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 “6남매 키우다 보면 집 울려, 한 명은 포기하게 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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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우가 솔직한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현진우는 6남매를 키우는 고충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박주호, 가수 현진우가 비슷한 나이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고충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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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우가 솔직한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현진우는 6남매를 키우는 고충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박주호, 가수 현진우가 비슷한 나이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고충을 말했다.
먼저 서현진이 5살 자녀가 말상대가 되며 하루에 12번도 더 질문을 할 때 매번 친절하게 상대해주기가 어렵다고 말하자 박주호가 3남매 중 막내인 진우가 4살이 돼 질문을 반복한다며 공감했다.
이에 현진우는 6남매를 키우는 아빠로서 “6명이 동시에 떠들면 집이 웅웅거린다. 울린다. 정신을 못 차린다. 내가 뭐를 하고 있지? 어느 순간이 되면 어느 아이를 포기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은경이 “포기해도 되냐. 못 들은 척 하는 거냐”고 묻자 현진우는 “4번, 5번, 6번은 영유아다. 한 명은 먹다 흘리고, 한 명은 안 먹겠다고 도망 다니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배고프면 스스로 먹는다”고 답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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