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개성 가득 집 최초 공개 “곳곳에 귀여운 아이템”(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의 개성 가득한 집이 최초 공개됐다.

1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자이언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이언티는 늦은 오후 하루를 시작했다. 이불 속에 파묻혀 등장한 자이언티는 한참동안 A.I와 대화하다가 겨우 몸을 일으켰는데.

그러면서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했다는 집이 최초 공개됐다. 트리까지 설치돼 겨울 분위기가 한껏 묻어다는 집 내부. 자이언티의 매니저는 "친한 디렉터 분의 도움을 받아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거실은 모던한 분위기가 가득했고, 대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새하얀 침실 바로 뒤에는 드레스룸이 있고, 통로로 작업실이 이어졌다. 양세형은 "집이 순환식 구조다. 곳곳에 귀여운 아이템 많다"며 디테일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4세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Click Me'로 데뷔했으며 '뻔한 멜로디',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그냥 (Just)'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