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4살 진우 왜요? 질문 반복, 엄마에게 가라고 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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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4살 진우의 말상대를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주호는 서현진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박주호도 공감하며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가 "9살, 7살, 4살"이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셋째가 그럴 때다. 왜요?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데요?"라고 막내 진우의 반응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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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4살 진우의 말상대를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주호는 서현진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최은경은 서현진 출연에 “지난번에 이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벌써 5살이 됐다. 다른 집 애들은 빨리 크는 것 같다”고 근황을 질문했다.
서현진은 “그 때는 낳고 회복하고 키우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 말을 잘하니까 상대해주는 게 힘들다. 하루에 12번도 더 엄마를 부르니까. 말 상대를 친절하게 해주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박주호도 공감하며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가 “9살, 7살, 4살”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슈퍼맨 아니냐”고 반응했고, 서현진은 “저는 힘들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발을 뺐다.
박주호는 “셋째가 그럴 때다. 왜요?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데요?”라고 막내 진우의 반응을 말했다. 이어 박주호는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이 반복되면 “엄마에게 가라고 한다”고 나름의 해결책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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