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4살 진우 왜요? 질문 반복, 엄마에게 가라고 해” (동치미)

유경상 2023. 12. 9.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가 4살 진우의 말상대를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주호는 서현진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박주호도 공감하며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가 "9살, 7살, 4살"이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셋째가 그럴 때다. 왜요?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데요?"라고 막내 진우의 반응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박주호가 4살 진우의 말상대를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주호는 서현진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최은경은 서현진 출연에 “지난번에 이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벌써 5살이 됐다. 다른 집 애들은 빨리 크는 것 같다”고 근황을 질문했다.

서현진은 “그 때는 낳고 회복하고 키우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 말을 잘하니까 상대해주는 게 힘들다. 하루에 12번도 더 엄마를 부르니까. 말 상대를 친절하게 해주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박주호도 공감하며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가 “9살, 7살, 4살”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슈퍼맨 아니냐”고 반응했고, 서현진은 “저는 힘들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발을 뺐다.

박주호는 “셋째가 그럴 때다. 왜요?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데요?”라고 막내 진우의 반응을 말했다. 이어 박주호는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이 반복되면 “엄마에게 가라고 한다”고 나름의 해결책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