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바다에 빠진 지창욱 구하러 주저없이 입수…"나 부끄러"(웰컴투삼달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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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헤선이 지창욱을 구하려 주저 없이 입수했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이조삼달(신혜선)을 구하고 바다에 빠졌다.
이날 서울로 향한 조용필과 조삼달, 왕경태(이재원), 차은우(배명진)은 알바를 하면서 힘들게 서울생활을 하고 있었다.
결국 왕경태와 차은우는 다시 제주로 향했고, 조용필 역시 서울생활을 못 버티고 제주로 돌아갔고, 조삼달 역시 갑질 사건 때문에 제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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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헤선이 지창욱을 구하려 주저 없이 입수했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이조삼달(신혜선)을 구하고 바다에 빠졌다.
이날 서울로 향한 조용필과 조삼달, 왕경태(이재원), 차은우(배명진)은 알바를 하면서 힘들게 서울생활을 하고 있었다.
결국 왕경태와 차은우는 다시 제주로 향했고, 조용필 역시 서울생활을 못 버티고 제주로 돌아갔고, 조삼달 역시 갑질 사건 때문에 제주로 돌아 왔다.
조삼달은 홀로 바닷가에서 술을 먹다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라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왕경태와 차은우는 아직 조삼달이 제주로 온 걸 모르고 "설마 나쁜 생각하는 거 아니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물에 빠지려는 조삼달을 본 조용필은 "재 뭐하는 거냐"라며 깜짝 놀라 조삼달을 구하고 물속에 빠졌다.
수영을 못 하는 조용필을 구하려 조삼달은 바로 물에 뛰어 들어 그를 구했다.
물 밖으로 꺼낸 조용필은 "나 눈을 못 뜬다. 쪽팔려서"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그럴 수 있다. 나 먼저 간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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