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배인혁, 이세영 덕에 계약 성사 "예쁘네요" 미소 방긋

오세진 2023. 12. 9.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의 매력에 나날이 빠져들었다.

9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는 이미담(김여진 분)의 거래가 박연우(이세영 분) 덕에 이뤄진 가운데, 이미담은 박연우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이미담은 "박연우가 함께 하는 걸로, 제안한다"라고 말했지만, 그보다 강태하(배인혁 분)는 박연우의 실력을 더 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의 매력에 나날이 빠져들었다.

9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는 이미담(김여진 분)의 거래가 박연우(이세영 분) 덕에 이뤄진 가운데, 이미담은 박연우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이미담은 박연우의 자수를 마음에 들어 했다. 200년 전 만든 보자기 자수와 박연우의 자수가 닮은 것에 매력을 느꼈던 것이다. 이미담은 "박연우가 함께 하는 걸로, 제안한다"라고 말했지만, 그보다 강태하(배인혁 분)는 박연우의 실력을 더 알아봤다.

박연우는 “좋은 거랑 필요한 건 다릅니다. 나 때문에 더 시끌어지면 어떡합니까”라며 걱정했으나 강태하는 “그건 괜찮다. 그리고 나는 사업가어여서 박연우 씨 가능성 보고 제안한 거다”라며 박연우를 달랬다.

첫 출근 날, 박연우는 "첫 출근이라 신경을 썼다"라며 퓨전 한복으로 스타일링을 뽐냈다. 강태하는 "예쁘네요"라고 저도 모르게 말하다가 "옷이요"라며 시침을 뚝 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