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사내연애’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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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배인혁과 함께 일하게 됐다.
12월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는 강태하(배인혁)의 사업에 큰 도움을 줬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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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배인혁과 함께 일하게 됐다.
12월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는 강태하(배인혁)의 사업에 큰 도움을 줬다.
이미담(김여진)은 연우의 치마에 놓인 수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강태하에게 “제안 받아들이겠다. 대신 박연우 씨와 일하게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임원회의에서 협업을 발표한 강태하는 민혜숙(진경)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무실에 들어온 그는 심장 발작으로 괴로워하다가 민혜숙이 들어오자 시치미 뗐다.
홍성표(조복래)는 강태하에게서 온 메시지를 보고 얼른 달려갔다. 강태하는 연우가 “이건 그냥 북소리 같은 거요”라며 진정시킬 때를 떠올리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시청자들은 강태하의 고통에 함께 아파했다. “연우도 일한다”, “이제 사내연애인가”, “태하 힘들어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각각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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