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황보름별, 롤모델 이영애와 만남에 '유학 포기'[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황보름별이 이영애를 만나며 유학을 포기했다.
9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은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하면서 20년여 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롤 모델 차세음을 직접 만나고자 미국 유학을 선택하며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일을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은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하면서 20년여 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곧장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실에 방문할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은 연습이 끝난 세음을 마중하러 나갔고, "근사한 대로 집부터 빨리 구해야겠다"라며 오랜만에 보는 세음과의 만남에 들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롤 모델 차세음을 직접 만나고자 미국 유학을 선택하며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일을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사장이 "공연 복권이라도 당첨됐냐. 유학 가려고 악착같이 돈 벌려던 애가 갑자기"라고 하자 "따지고 보면 복권에 가깝다. 이제 그럴 필요 없다"라고 답했다.
루나가 미국 유학을 선택했던 건 오랫동안 동경하던 '차세음'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인데 그가 한국에 왔기 때문에 그 이유가 사라진 것. 그는 자신의 일기장에 '미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드디어 만남!'이라 적으며 설렌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기 영수, 옥순에 무례 질문 "첫 키스 언제?" 경악 - 스타뉴스
- 김혜수 체중 감량 또? "드레스 줄인 건 30년만" - 스타뉴스
- 16기 영숙, 상철 카톡 다시 꺼냈다 "사귀자고" 경악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새 집서 아들·딸 공개 '애정'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김민준, ♥처남복 터졌네..GD에 '명품차 2대' 받고 감격 - 스타뉴스
- "감사합니다"..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OUT' 후 공개 발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코부즈 월드 베스트셀러 1위..美그래미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월간·주간 랭킹 1위..최장 新기록 - 스타뉴스
- 김영철, '성추행 인정→활동 중단' 김생민 또 소환..20억 아파트 매입 은인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