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숙, 군산조선소 선박 건조 등 정상화 촉구

오중호 2023. 12. 9.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지자체 보조금을 받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선박 건조보다는 블록 생산에 치중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새 선박 수주와 생산량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올해 초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